A Piece A Day
1. 오늘의 기획자적 마인드 요새 의욕이 다시 돌아오는지, 챌린져스 앱을 통해 이것저것 시작하게 되었다. 글쓰기를 시작했고, 주5일 샐러드 먹기를 시작했으며 1일1분 레그레이즈까지 시작하게 되었다. 이 앱을 쓰면서 동기부여가 되었던 점은, 혼자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 이 작은 일을 매일 기록하고 공유하면서 좀더 보람을 느낄 수 있게 된다는 점 같다. 요새 회사에 일이 없기도 하고, 할일이 없어 시작한 점도 있지만 그보다 나를 돌아보고 나를 사랑해 줄 수 있는 일을 시작한 것 같아서, 그게 뿌듯하고 행복한 점인거 같다. 나도 이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은데.. 돈으로 보상을 주진 않아도 나를 사랑하는 느낌이 들 수 있는, 그런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. 스마트폰으로 혼자서 더 외로움을 많이 느끼게 된 요..
‘헬로우봇’이라는 카카오톡 기반의 타로 챗봇 서비스가 있다. 재미로 종종 사용 했던 서비스였는데, 최근에 새로운 기능추가가 있었는지 먼저 메시지가 왔었다. 메시지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. ‘라마마가 보여줄 게 있대!’ 챗봇 선택지는 싫어 안 볼래(왼쪽), 응 보여줘(오른쪽)였다. 각 답변에 따른 챗봇의 피드백 시나리오를 추측해보자. 만일 유저가 ‘싫어 안 볼래’를 누른다고 가정하면 ‘응, 다음에 또 놀러와’(보기 싫다는 유저의 피드백 수긍), ‘알겠어, 다음에 또 보여줄게!’(보기 싫다는 피드백 수긍 + 재 노티 공지)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. 이 때 중요한 것은, 유저가 받아야 할 피드백은 ‘내가 선택한 답에 따른 피드백’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. 어찌 보면 당연한 이 이야기를 이렇게까지 하게..
앞서 쓰던 글처럼, AI가 지능을 가졌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? 이에대한 테스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, 바로 '튜링 테스트'다. 튜링 테스트란, 어떤 기계의 반응이 인간이 하는 반응과 차이가 없다면 그 기계는 지능을 가졌다고 판단하는 테스트이다. 이 테스트는 인간과 AI 모두 스크린을 통해 진행하기 때문에 테스트 판단자가 인공지능의 지능 탑재 여부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오직 '대화'만을 사용하게 된다. 재미있는 것은, 현재 이 테스트를 통과한 프로그램은 없다는 것이다. 즉, 시리, 빅스비 등 현재 시장에 나와있는 인공지능들 모두가 통과하지 못했다는 것이다. ‘지능’을 가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은 무엇일까? 나는 ‘농담’이라고 생각한다. 즉, 사람과 AI가 함께, 자연스럽게 농담 따먹기를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