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 Piece A Day
# 고민 본문
어언 내 나이가 31살이 되고
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.
나는 나를 잘 모르겠다.
결혼이 하고 싶은 건가? 하고 싶지 않은 건가?
나는 아직 하고싶은 것도 많고
알고 싶은 것도 많은데
벌써 결혼하고 싶진 않다.
결혼을 하게된다면..
한..35~6이 좋을거같아.
내가 하고싶은 것을 막 할수 있는 괘도에 올라왔는데
이대로 결혼이라는 새로운 챕터로 가고싶지 않다.
수박 겉 핥기로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을 접고 싶진 않다.
나에게 허락된 시간이
짧다고 느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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