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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bout Myself/일상 잡담

# 고민

그리고 쓰는 기획자 2019. 3. 14. 18:40

어언 내 나이가 31살이 되고

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되었다.


나는 나를 잘 모르겠다.

결혼이 하고 싶은 건가? 하고 싶지 않은 건가?


나는 아직 하고싶은 것도 많고

알고 싶은 것도 많은데

벌써 결혼하고 싶진 않다.


결혼을 하게된다면..

한..35~6이 좋을거같아.

내가 하고싶은 것을 막 할수 있는 괘도에 올라왔는데

이대로 결혼이라는 새로운 챕터로 가고싶지 않다.

수박 겉 핥기로 내가 가고 싶었던 길을 접고 싶진 않다.


나에게 허락된 시간이

짧다고 느껴진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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